사회
논산 육군훈련소서 훈련병 숨진 채 발견
입력 2011-02-27 19:57  | 수정 2011-02-27 20:04
오늘(27일) 오전 11시쯤 충남 논산육군훈련소 한 생활관 화장실에서 훈련병 21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달 24일 입대한 정 씨는 다음 달 8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었습니다.
군 당국은 생활관을 함께 쓴 훈련병과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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