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상급식 혜택을 받는 학생 수와 관련 예산이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박보환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무상급식 추진계획에 따르면 올해는 전국 초·중·고교생 723만 6천여 명 중 39.8%인 288만 2천여 명에게 무상급식이 시행됩니다.
예산은 시·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를 합쳐 1조 2천842억 원이 마련됐습니다.
학생 수는 137만 7천 명이었던 작년에 비해 2.1배, 예산은 5천630억 원이었던 작년에 비해 2.3배가 각각 늘어난 규모입니다.
한나라당 박보환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무상급식 추진계획에 따르면 올해는 전국 초·중·고교생 723만 6천여 명 중 39.8%인 288만 2천여 명에게 무상급식이 시행됩니다.
예산은 시·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를 합쳐 1조 2천842억 원이 마련됐습니다.
학생 수는 137만 7천 명이었던 작년에 비해 2.1배, 예산은 5천630억 원이었던 작년에 비해 2.3배가 각각 늘어난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