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입고 있는 팬티를 능숙하게 벗기는 음란한 원숭이들이 화제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팬티만 노린다.
27일 해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해변에 갑작스레 나타난 원숭이 두 마리는 지나가는 남성의 수영복 팬티를 강제로 벗기기고 마치 자신들의 행동을 자랑스러워 하듯 주변을 맴돈다.
주변사람들도 깜짝 놀란다. 생각치도 못한 상황에서 타인의 중요부위(?)를 보게된 탓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원숭이들이 살고 있는 해변가에 가면 좋은 구경 많이 할 수 있겠다" "음식도 아니고 팬티만 노리는 것은 무슨 이유일지 궁금하다" "원숭이들은 성추행으로 안잡혀 가는 것이냐"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뉴스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