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훈련인 '키 리졸브 훈련'과 '독수리 훈련'이 내일(28일)부터 시작됩니다.
키 리졸브 훈련은 한반도에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미군의 작전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정례 훈련으로, 주한미군과 해외 미군, 군단급 이상의 한국군 병력이 참가합니다.
이번 키 리졸브 훈련에는 미 해군 소속의 항공모함을 비롯해 미군 2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군은 훈련 기간에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대북 감시태세를 강화했습니다.
키 리졸브 훈련은 한반도에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미군의 작전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정례 훈련으로, 주한미군과 해외 미군, 군단급 이상의 한국군 병력이 참가합니다.
이번 키 리졸브 훈련에는 미 해군 소속의 항공모함을 비롯해 미군 2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군은 훈련 기간에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대북 감시태세를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