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터키 총리 "리비아 제재 반대"
입력 2011-02-27 02:26  | 수정 2011-02-27 02:34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가 국제사회의 리비아 제재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에르도안 총리는 방송 연설에서 "어떠한 제재도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며 "제재는 리비아 정부가 아니라 국민을 다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제 사회가 원유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양심과 정의에 따라 행동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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