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토론토 한인 편의점 업주, 강도당해 중상
입력 2011-02-27 02:01  | 수정 2011-02-27 02:04
토론토 도심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40대 한인 업주가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9시40분 토론토 도심 주택가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강도가 침입해 업주 김 모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것으로 전했습니다.
김씨는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병원 측은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용의자들은 범행 후 갈색 혼다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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