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이 시즌 2위를 확정한 삼성생명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국민은행은 22점을 터뜨린 정선화의 활약을 내세워 삼성생명에 65대61로 승리했습니다.
센터 김수연은 13점과 리바운드 15개를 잡아내며 골밑을 지켰습니다.
삼성생명은 최하위 우리은행에 이어 5위 국민은행에도 패하며 최근 6경기에서 1승5패의 부진을 보였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국민은행은 22점을 터뜨린 정선화의 활약을 내세워 삼성생명에 65대61로 승리했습니다.
센터 김수연은 13점과 리바운드 15개를 잡아내며 골밑을 지켰습니다.
삼성생명은 최하위 우리은행에 이어 5위 국민은행에도 패하며 최근 6경기에서 1승5패의 부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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