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4·27 재보선 전남 순천 후보로 김선동 전 사무총장을 선출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순천시위원회는 오늘(26일) 순천대학교 체육관에서 후보 선출대회를 열고 김 전 사무총장이 후보로 결정됐다고 선언했습니다.
인터넷 투표와 별도로 진행된 현장 투표에는 총 244명이 참가했고, 김 후보는 144표를 얻으며 김유옥 전 순천 민중연대 대표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김 후보는 "호남에서 진보정치의 신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야권연합을 이뤄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순천시위원회는 오늘(26일) 순천대학교 체육관에서 후보 선출대회를 열고 김 전 사무총장이 후보로 결정됐다고 선언했습니다.
인터넷 투표와 별도로 진행된 현장 투표에는 총 244명이 참가했고, 김 후보는 144표를 얻으며 김유옥 전 순천 민중연대 대표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김 후보는 "호남에서 진보정치의 신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야권연합을 이뤄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