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도네시아 아기골초, 하루 담배 2갑 거뜬 `생후 11개월 부터 흡연`
입력 2011-02-26 14:13 

인도네시아의 두 살짜리 골초 아이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연예사이트 뉴욕데일리는 인도네시아의 알디 수간다(2)가 하루에 담배 2갑을 피운다고 보도했다.

당시 취재진이 알디 수간다의 집을 방문했을 때 알디 군은 뒷마당에서 장난감 자동차를 타며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발견,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알디 수간다의 흡연은 생후 11개월부터 시작됐다. 알디 군의 부모님이 장사로 바쁜 날을 보내면서 집에서 그를 돌볼 수 없었고 이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던 어린 알디가 담배에 손을 댄 것.


알디 수간다의 부모는 아들의 흡연 사실을 얼마 전에알았다 밝혀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알디 군의 충격적인 흡연 사실은 뉴욕데일 리가 선정한 ‘2010년 가장 엽기적인 사건에 오른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