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질랜드 지진 사망자 123명으로 늘어
입력 2011-02-26 13:02  | 수정 2011-02-26 14:31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강진 발생 닷새째인 오늘(26일) 뉴질랜드 구조 당국은 사망자가 123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는 200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당국은 추가 생존자는 없을 것으로 본다며 부서진 건물 철거와 상수도 복구 등에 나섰습니다.
우리 교민 추가 피해와 관련해 외교부는 유 모 씨 남매 외에 지금까지 실종이 확인된 사람은 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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