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연금, 중국·태국어 직접 상담
입력 2011-02-25 19:27  | 수정 2011-02-25 19:34
국민연금공단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을 상대로 모국어 직접 상담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이를 위해 중국인과 태국인 상담원 1명씩을 채용하고 외국인 전용전화를 개설해 외국인과 상담원이 1대1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단은 앞으로 인도네시아어, 스리랑카어 등에 대해서도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고, 올해 상반기 홈페이지를 독일어와 태국어로 서비스하고 향후 15개 국어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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