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2시40분쯤 경기도 안성시 화장품 원료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중국인 근로자 42살 장 모 씨가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폭발과 함께 원료가 담긴 탱크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되며 화재가 발생했지만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3시20분쯤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2층에서 폭발음이 나더니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폭발과 함께 원료가 담긴 탱크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되며 화재가 발생했지만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3시20분쯤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2층에서 폭발음이 나더니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