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군, 키 리졸브 훈련 앞두고 대북감시 강화
입력 2011-02-25 17:28  | 수정 2011-02-25 19:00
군 당국은 오는 28일부터 시작하는 한미 연합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을 앞두고 대북 감시태세를 강화했습니다.
군 소식통은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는 키 리졸브 연습기간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태세를 강화했다면서 서해 북방한계선과 군사분계선) 접적지역 부대 등에서 상향된 감시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관영 매체를 통해 키 리졸브 연습을 북침전쟁책동이라고 잇따라 비난하고 있으며 북한군은 동계훈련 중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