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낙동강 전투 재연행사에 현빈·비 나선다
입력 2011-02-25 15:57  | 수정 2011-02-25 20:05
올해 입대하는 탤런트 현빈과 가수 비가 참여하는 '낙동강전투' 재연 행사가 마련됩니다.
국방부는 6·25전쟁 60주년 2차 연도 사업으로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를 비롯한 12개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9월 예정인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는 연예인 출신 병사 현빈과 비 그리고 희망하는 학생과 주민이 전투를 재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빈은 5월 입대 예정이고 비도 상반기 늦어도 9월 안에는 입대할 것으로 안다며 두 사람을 전승행사에 참여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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