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안부, 매몰지 사후관리 지원 전담반 운영
입력 2011-02-25 15:23  | 수정 2011-02-25 15:24
행정안전부는 구제역 매몰지 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지원 전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전담반은 이종배 차관보가 총괄하며, 주요 국·과장 60여 명이 지방자치단체 1∼2곳을 나눠 맡아 매몰지 관리와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행안부는 매몰지 사후 관리에 총력전을 펴기 위해 매몰지 관리 실명제에 이어 지원 전담반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안부는 또 공무원 사기 진작을 위해 시간 외 수당 확대와 휴가 등 필요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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