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3시 주요뉴스
입력 2011-02-25 13:27  | 수정 2011-02-25 13:34
▶ 트리폴리 대혈전…'피의 금요일' 예고
동부와 서부 주요 도시를 장악한 리비아 시위대가 이제 수도 트리폴리 탈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카다피는 병력을 총집결시킬 것으로 예상돼 유혈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두바이유 110달러 돌파…'오일쇼크' 우려
심리적 마지노선인 100달러를 돌파했던 두바이유 가격이 110달러도 돌파하면서 3차 오일쇼크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법원 "정몽구 회장, 현대차에 826억 배상"
서울중앙지법은 현대자동차 주주 15명이 글로비스 등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해 현대차가 손해를 봤다며 정몽구 회장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정 회장 측은 현대차에 826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 저축은행 가지급금 2천 만원으로 상향
예금보험공사는 최근 영업정지 된 저축은행 예금자에 대한 가지급금 한도를 종전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 KTX 고장 화성서 멈춰…40분 만에 재운행
오늘 오전 6시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가 기관 고장으로 화성 부근에서 40분 동안 멈춰서 다른 열차들의 출발과 도착이 지연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 '대북정책·국정원 잠입의혹' 여야 공방
외교·통일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와 국정원 잠입의혹 사건 등을 놓고 여야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6자회담 전 북한 우라늄농축 논의돼야"
방미 중인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 우라늄농축문제가 6자회담으로 가기 전에 적절히 논의돼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 최고 80mm 폭우…구제역 매몰지 '비상'
주말인 내일 밤부터 전국에 최고 8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여 구제역 매몰지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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