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고기·돼지고기·김치 원산지 단속 강화
입력 2011-02-25 11:44  | 수정 2011-02-26 10:02
쇠고기와 돼지고기·쌀·김치에 대한 원산지 표시위반 단속이 강화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다음 달부터 두 달간 유명음식점과 급식업체를 상대로 원산지 특별단
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원산지 둔갑 우려가 크거나 자주 적발되는 품목 30개를 취약품목으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원산지 표시 우수업체는 우수업체 지정 업소에 마크를 전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