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역협회, 중동·아프리카 '애로신고센터' 가동
입력 2011-02-25 11:07  | 수정 2011-02-25 11:14
한국무역협회는 최근 리비아 반정부 시위 등 중동과 아프리카의 정정 불안으로 국내 무역업계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중동·아프리카 무역 애로 신고센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센터는 이 지역 소요 사태로 발생한 무역 현장의 어려운 점을 접수하고, 중동과 아프리카로 수출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긴급 실태조사도 벌입니다.
또 사태 관련 주요국의 대응 현황과 현지 동향 정보를 입수해 업계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무역협회 홈페이지나 트레이드 콜센터(1566-5114)를 이용하면 관련 상담과 문의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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