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 남용 LG전자 부회장 사외이사 선임
입력 2011-02-25 10:15  | 수정 2011-02-25 10:24
포스코는 주주총회를 열고 남용 LG전자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습니다.
남 부회장과 함께 변대규 휴맥스 대표, 박상길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도 임기 2년의 사외이사로 선임됐습니다.
포스코는 감사위원에 사외이사인 김병기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박상길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정준양 회장은 지난해 철강 시황이 좋지 않고 원료 가격이 상승했지만, 신소재 개발과 글로벌 시장 개척 등 다각적인 노력을 했다며, 올해에도 원가절감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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