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사태] "우크라이나 용병, 리비아 공군기 조종"

우크라이나 출신 용병들이 리비아 공군기를 조종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일간지인 세고드냐가 보도했습니다.
세고드냐는 우크라이나 출신 용병 조종사들이 화물기뿐만 아니라 미그-21, 미그-29 같은 전투기도 몰며, 일부는 고위 직급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민간 전략정보분석기업 '스트랫포' 역시 우크라이나 용병들이 모는 전투기가 시위대 폭격에 가담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