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PC, MBC 부장 출신 부사장 영입
입력 2011-02-25 02:39  | 수정 2011-02-25 16:41
SPC그룹은 미래전략실 부사장으로 김경중 전 MBC정치부장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온 김 부사장은 1986년 MBC에 입사해 정치부 기자, 뉴욕특파원 등을 거쳐 경제부장, 정치부장을 역임했습니다.
회사 측은 김 부사장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의 중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등 미래경영을 기획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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