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군대가 수도 트리폴리 인근 도시 자위야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모여 있던 이슬람 사원을 공격했다고 한 목격자가 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목격자는 군이 대공 미사일과 자동화기로 첨탑을 폭격했다며, 이 때문에 사원 안팎에 있었던 시위대에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 목격자는 카다피 측근이 도시로 들어와 시위대가 떠나지 않으면 대학살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목격자는 군이 대공 미사일과 자동화기로 첨탑을 폭격했다며, 이 때문에 사원 안팎에 있었던 시위대에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 목격자는 카다피 측근이 도시로 들어와 시위대가 떠나지 않으면 대학살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