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사들이 처음으로 일본 나리타 노선 운수권을 받았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주 14회의 나리타 노선 신규 운수권을 에어부산과 이스타항공에 각 7회씩 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에어부산은 부산~나리타 구간을, 이스타항공은 인천~나리타 구간을 매일 한 차례씩 운항하게 됩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국토해양부는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주 14회의 나리타 노선 신규 운수권을 에어부산과 이스타항공에 각 7회씩 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에어부산은 부산~나리타 구간을, 이스타항공은 인천~나리타 구간을 매일 한 차례씩 운항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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