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부 올 들어 최고 기온 … 합천 21도
입력 2011-02-24 16:55  | 수정 2011-02-24 17:04
<남부, 올 들어 최고 기온>오늘 중부지방은 포근했고, 남부지방은 따뜻했습니다.

경남 합천은 올 들어 최고 기온인 21.2도를 기록했고, 전북 남원도 18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포근한 편에 들겠습니다.

<주말부터 기온 내려가>추위 이야기도 조금 해볼까요.


주말에 전국에 비나 눈이 온 뒤 쌀쌀해지겠습니다. 특히, 다음 주 수요일 아침 서울은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기상도>자세한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별다른 눈이나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최저 기온>내일 아침 서울 1도, 대구 3도로 출발합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내일 낮에 서울 8도, 대구 14도 등 전반적으로 오늘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생활 정보>오늘은 의류 관련 생활의 지혜 가져왔습니다.

오랜 기간 옷장 구석에 있던 옷, 꺼내 입으려니 구깃구깃해져서 고민이신가요?

이럴 때는 김 서린 욕실에 걸어 둔 채 밤새 문을 닫아 두면 대부분 펴집니다. 양복 어깨 등 구김이 잘 가는 곳에는 분무기로 촥촥 물을 뿌리고 욕실에 하루 정도 걸어두면 좋습니다.

다음으로, 운동화 빨리 말리는 방법입니다.

운동화는 물에 흠뻑 젖으면 잘 마르지 않죠?

맥주병 끝에 걸어 말리면 그냥 말릴 때보다 두세 시간 정도 빨리 마른다고 합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의 지혜, 참고하세요.

뉴스 m 날씨와 생활정보 이 시간 여기까지입니다.

(조미령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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