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천왕·신정지구 장기전세 1,579가구 공급
입력 2011-02-24 14:46  | 수정 2011-02-24 14:54
SH공사는 신정3지구와 천왕지구 등에 주변 전세 시세의 70~80% 수준인 장기전세주택시프트 1천5백여 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매입한 재건축 소형주택인 일성트루엘, 송파래미안파인탑도 10가구, 25가구씩 공급됩니다.
입주자 이사 등으로 비게 된 강일, 상암, 은평 지구의 장기전세주택 163가구도 이번에 공급 대상이 됩니다.
일반공급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가구주로 일정 소득·자산 범위의 청약저축이나 예금 가입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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