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월평균 소득 363만 원·지출 296만 원
입력 2011-02-24 14:23  | 수정 2011-02-24 18:09
지난해 경기가 회복되면서 월평균 소득과 지출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전국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2009년보다 5.8% 증가한 363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회복에 힘입어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가계 지출 역시 2009년보다 6.7% 증가한 296만 1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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