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옵티머스 패드' 일본서 예약판매
입력 2011-02-24 13:01  | 수정 2011-02-24 13:04
LG전자의 태블릿PC '옵티머스 패드'가 다음 달 일본 시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LG전자는 일본 최대 이통사인 'NTT 도코모'를 통해 다음 달 15일부터 '옵티머스 패드'를 예약판매하며, 일본 고객을 위해 모바일 TV와 동영상, 패션 잡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옵티머스 패드'는 8.9인치 크기로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운영체제 허니콤을 탑재하고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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