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3ㆍ1절 기념 애국지사 176명 포상
입력 2011-02-24 10:58  | 수정 2011-02-24 11:04
제92주년 3ㆍ1절을 맞아 국가보훈처는 미주지역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임시정부를 후원한 고 강영소 선생을 비롯해 176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120명, 건국포장 27명, 대통령표창 29명이고 이 가운데 여성은 1명이며 생존자는 없습니다.
포상은 3·1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되며, 해외 거주 유족에게는 재외공관을 통해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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