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했습니다.
양용은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스페인의 알바로 키로스를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명승부를 연출했습니다.
세계랭킹 21위의 키로스는 앞서 열린 두바이데저트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적이었습니다.
한편,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김경태는 호주의 제이슨 데이에 2홀을 남기고 3홀 차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양용은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스페인의 알바로 키로스를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명승부를 연출했습니다.
세계랭킹 21위의 키로스는 앞서 열린 두바이데저트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적이었습니다.
한편,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김경태는 호주의 제이슨 데이에 2홀을 남기고 3홀 차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