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천개혁특위원장인 나경원 최고위원은 '국회의원 공천개혁안'을 최종 조율한 뒤 28일 최고위원회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나 최고위원은 "여야가 같은 날 오픈프라이머리를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차선책으로 '2:3:3:2 국민경선'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오픈프라이머리는 여야 합의가 절대조건이며, 그게 안되면 대규모 동원선거와 역선택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나 최고위원은 "여야가 같은 날 오픈프라이머리를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차선책으로 '2:3:3:2 국민경선'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오픈프라이머리는 여야 합의가 절대조건이며, 그게 안되면 대규모 동원선거와 역선택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