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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차·포 떼고 신세계 제압
입력 2011-02-23 19:21  | 수정 2011-02-23 23:31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신한은행이 주전들을 쉬게 하고도 신세계에 승리했습니다.
신한은행은 부천에서 열린 신세계와의 경기에서 71대 68로 승리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전주원과 하은주, 강영숙 등 주전들에게 휴식을 주고 신인 선수들을 스타팅멤버로 출전시켰습니다.
신한은행은 3쿼터까지 56대 52로 앞섰고, 4쿼터에서 정선민의 활약으로 여유 있게 승리했습니다.
정선민이 26점에 리바운드 10개, 도움 7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김연주가 3점슛 5개로 21점을 넣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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