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전' 여천NCC 오후 9시쯤 정상화"
입력 2011-02-23 17:30  | 수정 2011-02-23 17:34
지난 어제(22일) 오후 정전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전남여수국가산업단지 안에 있는 여천NCC가 오늘(23일) 오후 9시쯤에는 다시 가동될 전망입니다.
여천NCC 측은 어제(22일) 새벽 5시 30분쯤 정전으로 가동이 전면 중단된 NCC 1공장의 전원설비에 대한 복구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료를 새로 투입하는 등 준비단계를 거치면 오늘 오후 9시께부터는 정상 조업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천NCC 측은 정확한 정전 원인 조사와 함께 피해액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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