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리비아 불안에 또 연중 최저
입력 2011-02-23 15:46  | 수정 2011-02-23 18:07
코스피가 리비아 사태의 여파로 연중 최저점을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오늘(23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8.29포인트, 0.42% 내린 1,961.63을 기록했습니다.
새벽 미국증시가 리비아 사태의 충격으로 급락한 영향을 받은데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천억 원 넘는 물량을 쏟아내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어제보다 4.90포인트, 0.96% 내린 507.1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어제보다 1달러에 3원 60전 내린 1,124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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