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조대가 뉴질랜드 지진 피해현장에서 긴급 파견됩니다.
소방방재청은 인천국제공항에서 '119 국제구조대 출정식'을 가진 뒤 오후 8시 20분 비행기편으로 뉴질랜드로 출발해 지진 피해지역에서 구조작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119국제구조대는 1997년 캄보디아 항공기 추락 당시 처음 해외활동을 시작한 이래, 이번이 13번째 해외파견입니다.
소방방재청은 인천국제공항에서 '119 국제구조대 출정식'을 가진 뒤 오후 8시 20분 비행기편으로 뉴질랜드로 출발해 지진 피해지역에서 구조작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119국제구조대는 1997년 캄보디아 항공기 추락 당시 처음 해외활동을 시작한 이래, 이번이 13번째 해외파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