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역 1조 달러 시대' 수출업계 총력 지원
입력 2011-02-23 10:06  | 수정 2011-02-23 10:44
한국무역협회는 무역업계 대표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정기총회를 열고 코리아 프리미엄 실현 등 5대 역점사업을 채택했습니다.
무협은 G20 정상회의 개최로 높아진 국격을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해 해외에서 우리 상품의 제값 받기와 명품화를 적극 지원합니다.
또, 올해 중으로 발효가 예상되는 한-EU, 한-미 FTA에 대비해 박람회 개최와 무역사절단 파견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의료와 관광 등 서비스 무역과 녹색산업 활성화, 지방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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