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 있는 우리 근로자 9명이 육로를 통해 이집트로 철수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우리 시각으로 어제(22일) 오후 4시쯤 리비아 벵가지 소재 우리 중소기업 근로자 9명이 자동차를 이용해 이집트 국경으로 출발해 오늘(23일) 새벽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도시기반공사의 이탈리아 시공사 직원 20명, 터키인 60명과 함께 검문소 3곳을 통과해 오늘(23일) 새벽 카이로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카이로에서 하루를 보낸 뒤 내일(24일) 오후 한국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우리 시각으로 어제(22일) 오후 4시쯤 리비아 벵가지 소재 우리 중소기업 근로자 9명이 자동차를 이용해 이집트 국경으로 출발해 오늘(23일) 새벽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도시기반공사의 이탈리아 시공사 직원 20명, 터키인 60명과 함께 검문소 3곳을 통과해 오늘(23일) 새벽 카이로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카이로에서 하루를 보낸 뒤 내일(24일) 오후 한국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