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S&P, 리비아 신용등급 하향 조정
입력 2011-02-22 23:04  | 수정 2011-02-23 01:35
국제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는 리비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한 단계 내리고, 앞으로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등급 하향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P는 이번 신용등급 강등이 리비아에서의 정치적 리스크에 대한 재평가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리비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낮췄으며 등급 전망은 '부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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