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우증권, 중국 상해사무소 개소
입력 2011-02-22 14:02  | 수정 2011-02-22 14:04
대우증권은 22일 중국 상해에 사무소를 열고 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
대우증권 상해사무소는 북경사무소에 이은 두 번째 중국 사무소로, 중국 내 QDII(적격 국내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주식투자중개를 위한 정보수집과 시장조사활동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대우증권은 지난해 홍콩현지법인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거점으로 격상시키고 자본금을 1억 불까지 대폭 확대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우증권은 상해사무소 개소로 중국 북경, 일본 도쿄, 베트남 호치민 등 총 4개의 해외사무소와 런던, 뉴욕, 홍콩 등 3개의 현지법인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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