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협력사 '사회적 책임' 컨설팅 지원
입력 2011-02-22 13:44  | 수정 2011-02-22 13:54
LG전자는 지난해 가입한 전자산업 시민연대의 국제 사회적 책임 기준에 자사 협력사들도 맞출 수 있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다음 달부터 협력사 경영진과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책임 활동의 필요성과 방향을 알리는 한편, 협력사들의 분야별 이행 수준을 파악해 맞춤형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LG전자는 우선 올해 400여 개 1차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시행하고, 내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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