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소외계층 어린이 1천 명, 프로배구 관람
입력 2011-02-22 13:43  | 수정 2011-02-22 13:44
서울시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어린이 1천 명이 내일(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우리캐피탈과 현대캐피탈전을 관람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서울우리캐피탈드림식스배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시행하는 이 행사는 스포츠 사각지대에 있는 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편차 없는 스포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공단 측은 "앞으로도 수상 스포츠 교실과 농구·축구·야구 단체관람 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스포츠 체험과 관람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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