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납북피해자들의 진상조사를 위해 설립한 '6·25전쟁 납북피해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명예회복 위원회'의 첫 소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엄종식 통일부 차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납북피해신고와 자료조사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업무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지난해 12월 활동을 시작한 위원회는 6·25전쟁 중 발생한 납북사건의 진상조사와 피랍자 가족 심사를 비롯해 이들의 명예회복 등에 대한 상항을 심의하고 의결하게됩니다.
엄종식 통일부 차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납북피해신고와 자료조사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업무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지난해 12월 활동을 시작한 위원회는 6·25전쟁 중 발생한 납북사건의 진상조사와 피랍자 가족 심사를 비롯해 이들의 명예회복 등에 대한 상항을 심의하고 의결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