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25 납북진상규명위 첫 소위원회 개최
입력 2011-02-22 13:22  | 수정 2011-02-22 13:24
6·25전쟁 납북피해자들의 진상조사를 위해 설립한 '6·25전쟁 납북피해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명예회복 위원회'의 첫 소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엄종식 통일부 차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납북피해신고와 자료조사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업무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지난해 12월 활동을 시작한 위원회는 6·25전쟁 중 발생한 납북사건의 진상조사와 피랍자 가족 심사를 비롯해 이들의 명예회복 등에 대한 상항을 심의하고 의결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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