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드리, 칸영화제 단편 심사위원장 맡아
입력 2011-02-22 11:11  | 수정 2011-02-22 11:14
프랑스 출신 미셸 공드리 감독이 오는 5월 열리는 제64회 칸국제영화제 단편 부문과 학생경쟁 부문의 심사위원장을 맡습니다.
공드리 감독에 앞서 아톰 에고이안과 허우샤오시엔, 마틴 스콜세즈, 존 부어맨 등 세계적인 거장들이 단편과 시네파운데이션 부문 심사위원장을 거쳤습니다.
그의 장편 데뷔작인 '휴먼 네이처'가 2001년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서 상영됐으며 2008년에는 봉준호 감독 등과 함께 만든 '도쿄!'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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