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3주년을 맞아 국무위원들에게 '국민관'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국무위원들은 국정 3주년을 맞아 새롭게 각오를 다질 필요가 있다"며 "투철한 국가관과 함께 국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국민관'을 가져 달라"고 말했습니다.
물가와 전세값, 구제역 매몰지 등 문제에 대해서는 각자의 역할은 물론 관련 부처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아울러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국무위원들은 국정 3주년을 맞아 새롭게 각오를 다질 필요가 있다"며 "투철한 국가관과 함께 국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국민관'을 가져 달라"고 말했습니다.
물가와 전세값, 구제역 매몰지 등 문제에 대해서는 각자의 역할은 물론 관련 부처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아울러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