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와 아르헨티나 접경지역에서 오늘(21일) 새벽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아르헨티나 국영 통신사인 텔람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새벽 2시58분쯤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1시간 후에는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와 투쿠만 지역 등에서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양국의 재해 당국은 지진에 따른 인명과 재산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새벽 2시58분쯤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1시간 후에는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와 투쿠만 지역 등에서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양국의 재해 당국은 지진에 따른 인명과 재산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