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프간 자살 폭탄테러…시민 최소 28명 사망
입력 2011-02-21 19:09  | 수정 2011-02-21 23:23
아프가니스탄 북부 쿤두즈 지방의 정부 청사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숨졌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내무부 대변인은 시민들이 28명 이상 사망하고 3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테러범이 정부청사 입구에서 자살 폭탄테러를 일으켰고 청사 앞에 모여 있던 사람들이 집중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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