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어제(20일) 제주도 롯데호텔에 50여개 납품업체 대표를 부부동반으로 초청, 감사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창립 11주년인 지난해 연매출 11조원을 올리는 등 단기간에 유통대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납품업체의 협력 때문이었다며 이에 감사하는 뜻에서 매년 마련하는 행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세계 14개국에 진출한 테스코 그룹을 통해 납품업체가 해외에 진출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현재 17개 업체가 수출을 하기 위해 상담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홈플러스는 창립 11주년인 지난해 연매출 11조원을 올리는 등 단기간에 유통대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납품업체의 협력 때문이었다며 이에 감사하는 뜻에서 매년 마련하는 행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세계 14개국에 진출한 테스코 그룹을 통해 납품업체가 해외에 진출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현재 17개 업체가 수출을 하기 위해 상담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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