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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희섭, 허리 통증 귀국 '요추염좌' 진단
입력 2011-02-21 17:41  | 수정 2011-02-21 20:12
프로야구 KIA의 최희섭이 허리 통증으로 일본 전지훈련 도중 귀국했습니다.
검진 결과 요추염좌 진단을 받은 최희섭은 내일(22일) 광주로 내려가 재활 훈련과 치료에 전념합니다.
KIA 구단은 "2주일 정도 치료를 받으면 정상적인 훈련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희섭은 일본 미야자키 전지훈련 캠프에서 훈련하다 2주일 전부터 허리에 통증을 느껴 훈련량을 조절했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어제(20일)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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