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신청사 시공사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확정됐습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설계·가격 입찰 심사에서 99.2점을 받아 포스코 건설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제쳤습니다.
컨소시엄에는 50% 지분을 보유한 대우건설을 비롯해 풍림산업 등 6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도청 이전 사업은 2014년 6월까지 안동·예천 접경지에 도청·도의회 신청사를 건립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2천700억 원입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신청사 건립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설계·가격 입찰 심사에서 99.2점을 받아 포스코 건설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제쳤습니다.
컨소시엄에는 50% 지분을 보유한 대우건설을 비롯해 풍림산업 등 6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도청 이전 사업은 2014년 6월까지 안동·예천 접경지에 도청·도의회 신청사를 건립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2천700억 원입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신청사 건립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