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타이어 제조업체인 미쉐린이 슈퍼카에 장착되는 초고성능 타이어 '파일럿슈퍼 스포트'를 선보였습니다.
김보형 미쉐린 코리아 사장은 "아직 국내 완성차보다는 고급 수입차를 타깃으로 하고 있지만, 활성화되지 않은 국내 초고성능 타이어 시장을 개척해 10% 이상 매출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속 주행에 적합하게 개발된 초고성능 타이어 시장은 슈퍼카나 고급 스포츠카 등에만 사용됐지만, 최근 고성능 차량이 늘어나면서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 윤영탁 / kaiser@mbn.co.kr ]
김보형 미쉐린 코리아 사장은 "아직 국내 완성차보다는 고급 수입차를 타깃으로 하고 있지만, 활성화되지 않은 국내 초고성능 타이어 시장을 개척해 10% 이상 매출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속 주행에 적합하게 개발된 초고성능 타이어 시장은 슈퍼카나 고급 스포츠카 등에만 사용됐지만, 최근 고성능 차량이 늘어나면서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 윤영탁 / kaiser@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