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영애, 쌍둥이 엄마 돼
입력 2011-02-21 14:08  | 수정 2011-02-21 19:36
결혼 후 학업에 열중하던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이영애는 어제(20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과 딸, 이란성 쌍둥이를 자연분만했습니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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